(*안개님 지원S2)
" 돈이 필요했어요, 급히. "
[이름] 서 량 / Seo ryang
[나이] 18세
[성별] 여성
[키] 160cm
[성격]
무뚝뚝, 말주변이 없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어물쩍 넘긴다.
내성적인,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일을 꺼려한다. 묻는 말에도 한두 마디 대답하고 만다.
조용한, 소리가 멎는 순간을 좋아한다. 침묵은 소중하다.
[특이사항]
입을 꾹 다문 채 주변을 바쁘게 두리번거린다. 돈이 급하단 말이 거짓은 아닌지 쭉 초조한 채이다.
[소지품]
휴대폰, 학교의 조퇴증,
[선관]
x
------------------------------------------------비공개 프로필--------------------------------------------
" 돈이 필요했어요, 그 때엔. "
[소지품]
휴대폰, 학교의 조퇴증, 빈 주사기, 아버지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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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유령
[동기]
편모가정으로, 혼자 돈을 벌던 어머니가 쓰러졌다. 학교에서 급히 조퇴하고 병원으로 뛰어가 보니 정밀검사가 필요하단 말이 돌아오고, 회사에서는 산재 처리를 해주기 어렵단 식으로 발뺌을 하며 어머니를 자를 셈이었다. 당장에 검사비 조차 없어 20만원, 가능하다면 10억까지 받아내야 한다.
[사망배경]
어머니가 쓰러졌다. 어떻게든 돈을 구하기 위해 어머니의 직장 동료, 몇 없는 일가친척, 심지어는 학교에 말하여 모금을 모으지만 영 어렵기만 하다. 결국 극단적 생각까지 차오르던 중 이혼하고 해외로 나간 아버지에게 연락이 닿았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나와서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과다출혈로 쇼크사. 상대 역시 응급실로 급하게 가던 중이라고 했다.
러닝 기간 : 2016.09.14-09.21(아마도)(일주일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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