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루

봄비

천가유 2018. 4. 23. 02:48

: 루 모겐스




아무래도 크툴루나 인세인은 미지의 공포와의 조우라거나 무력한 인간이라거나 하다 보니까 괴로운 상황과 마주하기 쉬운데 그건 또 다른 어딘가의 세계선의 두 사람이고 오피셜의 두 사람은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롭다는 생각으로.

두 사람 한 이불 덮고 행복하게 새근새근 자는 모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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